배우 양정아, 결혼 3년 만에 작년 말 이혼

입력 2018-10-16 14:32  


배우 양정아(47)가 지난해 이혼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한 게 맞다"고 16일 밝혔다.

양정아는 2013년 12월 세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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